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버필드 10번지 (문단 편집) == 떡밥 == 개봉 전 떡밥 외에 극 중에서도 명확히 설명하지 않는 떡밥들이 존재한다. * 포스터의 ‘놈들은 항상 예상 밖의 모습으로 찾아온다’는 문구가 떡밥이었다. ‘놈’은 벙커 밖의 괴물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중적인 의미로는 괴물이 아닌 벙커 내에 있는 사이코 살인마 하워드를 의미하기도 한다. 원래 영어 포스터의 문구 ‘Monsters come in many forms’(괴물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온다)를 보면 ‘형식’은 괴물이 아닌 사람의 형태로 찾아온다는 것도 의미한다. * 상단의 사전 공개 떡밥을 보면 하워드는 위성 관련 근무 중 외계 함선의 존재와 공격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계속해서 딸에게 대피소로 와 달라는 요청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극 중 실종되었다는 여자가 2년 전에 실종된 것을 보면 대피소는 최소 외계 공격 2년 전에 만들었고, 외계 공격 이전에 딸이 살아있던 동안에도 다른 여자를 대피소로 납치, 감금한 것으로 추정된다. * 중반의 대피소 내부 라디오는 먹통이었는데, 결말 부분의 라디오는 작동한다. 그러나 이 라디오 방송은 외계인의 허위 정보라는 추측도 있고, 실제 인간의 방송이라는 추측도 있다.[* 외계 우주선 격추 이후 지역을 떠나면서 신호가 잡히기 때문에 침공 당시 전파 방해 등으로 일부 지역만 라디오가 안 되던 것일 수도 있다. 하워드가 이전에 다른 여자를 납치, 감금했을 가능성이 있는 이상 이전에 작동이 되지 않은 라디오는 하워드의 거짓일 수도 있다. 즉 영화의 큰 스토리 자체가 외계인의 침공+하워드의 범죄가 하나로 합쳐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 극 중 초반 미셸이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는 장면이 있는데, 뒤의 가게 유리창에 ‘Slusho’ 음료수 간판이 걸린 것을 볼 수 있다. Slusho는 영화 클로버필드에 떡밥으로 크게 작용한 요소 중 하나. * 과다해석일 수도 있으나, 중간에 미셸과 에밋이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 따로 둘이 대화하는 때가 있었다. 굳이 이때가 아니어도, 미셸은 감방이긴 해도 항상 밝은 곳에서 지내는 반면, 에밋은 어두운 창고 구석에서 지낸다. 그리고 하워드의 생활 장소는 장소만 알려진 채 잘 드러나지 않는다. 미셸은 살고, 에밋은 죽으며, 하워드는 미스테리한 캐릭터임을 생각해보면 적절한 요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